큰괭이밥
큰괭이밥은 꽃잎에 선명한 붉은 줄이 있어서 햇살을
받으면 붉은줄이 선명하여 아주 예쁜 모습이다.
괭이는 고양이를 말하는데 고양이가 소화가 안될 때
뜯어먹는 풀이라고 들었는데 글쎄 고양이가 풀을 먹는지는 모르겠다.
강아지는 길러봤지만 고양이는
길러보질 않아서 고양이만 보면 난 그 눈빛이
아주 싫어 고양이와 눈을 마주치는 것도 싫어했으니까.ㅎㅎㅎ~~~
2019년 4월 8일 운길산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