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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누리장나무

by 밝은 미소 2020. 8. 17.

 

식물명:    누리장나무

뷴류:       통화식물목>마편초과>누리장나무속

꽃색:       붉은색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개화기:    8월,9월

분포지역: 대만,중국,필리핀,일본: 강원도 및 황해도 이남 전체에 분포.

형태:        낙엽활목 관목.

크기:        높이 2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8~20cm 5~13cm로  뒷면 맥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샘이 산생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입자루 길이는 3~10cm로 털이 있다.

꽃:            취산꽃차례는 나비 24cm로 새가지 끝에 달리고,양성꽃이며 꽃부리는

                 지름 3cm로 5개로 갈라지며,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흰색이다.

                 꽃받침은 홍색이 돌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7월중순~8월 중순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지름6~8mm 푸른색으로 익으며 붉은색의

                 꽃받침에 싸여있다가 밖으로 나출되며 9월 말~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속은 백색이며 줄기 전체에서 누린내가 난다.

생육환경: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햇빛이 잘드는 전석지나 바위사이에서 자란다.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용도: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도시내 조경용수로 다양하게 직재할 수 있다,정원수,공원용수로 식재한다.

유사종:       털누리장나무: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거문누리장나무: 잎은 심장저로 끝이 뾰족하고 꽃차례가 짧으며 꽃받침 열편이 좁고 길다.

특징: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 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누리장나무외에도 까마귀쪽나무,후박나무,붉가시나무,종가시나무.

                  생달나무,광나무,돈나무,젖꼭지나무,상동나무,새비나무,붉나무,산초나무,멀구슬나무,쥐똥나무.

                  졸참나무드이 있다.

                  잎과 줄기에서누린내가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고 부른다. 여셩의 노리개인 부로치처럼

                  익어 몹시 아륻답다.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빗방울이 맺힌 누리장나무 꽃술

 

 

 

 

 

 

마편초과인 누리장나무는 가까이 가면 누릿내의 향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나무이긴 하지만

활짝 핀 꽃술은 참 아름답다.

 

긴 꽃술에 빗방울이라도 맺혀있으면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가을에 꽃받침이 빨갛게 물들고 까만 열매가 맺히면

꼭 부로치모습이라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이다.

 

 

 

 

집뒤 탄천과 불곡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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