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딱히 사진의 소재가 되어줄 것들이 없으니
날이 추운 날 이른 아침에 탄천가에 나가서
누워있는 것들에 서리가 내려 언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나무에 많이 달렸음 상고대라 불리어 예쁘겠지만
어여쁜 모습들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날에만 볼 수
있는 겨울이 주는 선물의 아름다움의 흔적들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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