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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겨울 이야기(1)

by 밝은 미소 2021. 12. 30.

 

 

 

 

 

 

 

 

 

 

 

 

 

 

 

 

 

 

 

 

 

 

 

 

 

 

 

 

 

 

 

 

 

 

 

 

 

 

 

 

 

 

 

 

 

 

 

 

요즘은 딱히 사진의 소재가 되어줄 것들이 없으니

날이 추운 날 이른 아침에 탄천가에 나가서

누워있는 것들에  서리가 내려 언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나무에 많이 달렸음 상고대라 불리어 예쁘겠지만

어여쁜 모습들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날에만 볼 수

있는 겨울이 주는 선물의 아름다움의 흔적들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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