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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믿음 의 글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7일간의 신앙도전)

by 밝은 미소 2022. 4. 2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7일간의 신앙도전)

7개의 주제를 통한 7일간의 신앙도전

 

2022년/4월/11(월)

1.순종/-최성은담임목사-

누가복22:1-13.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대 순종의 이야기 마지막 7일간의 순종. 3년동안의 예수님의

일거수 일투족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의 이 7일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심.

순종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예수님. 나의 어두운 인생의 밤이 찾아올때 내가 평상시

무엇을 붙잡고 살고 있는가가 나타난다.

오늘 본문에는 4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1.대제사장들: 유월절이 오면 짐승을 잡아 제사에 바칠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것

보다는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기회만 엿보고 있다.

 

2.가룟유다: 예수님의 12제자중 한사람.그런데 그에가 사탄이 그 마음에 들어감.

가룟유다가 사탄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자기마음을 활짝 열어놓음.

(사탄은 우리가 죄를 짓는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한다.

어떤 신학자는 우리 마음에는 손잡이가 없어서 안에서 문을 열어야만 열 수가 

있다고 말하였다.

가룟유다는 왜 예수님을 팔았는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예수님과 관계를 맺음

(사랑의 관계가 아닌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예수님과 관계를 맺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첫째: 예수님과 아주 가깝게 지낸자들 예수님의 모든것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다.

둘째:예수님과 가까웠지만 존중하거나 사랑하지 않음.

예수께서 예정하신 일이지만 가룟유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예수를 팔려고 생각했음(사탄이 일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줌)

 

3.요한과 베드로.

유월절에 어디서 음식을 드실까 생각했던 제자들. 물동이 이고 가는 이에게 

물으라는 말씀에도 토를 달지 않고 순종하여 성내로 들어가는 요한과 베드로.

이성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힘든 상황에 순종하는 모습.

(순종하려 하는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을 것임)

내가 순종하였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것이다.

 

4.여관주인:큰 다락방을 내어준 여관주인. (누가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사람을 깨닫는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겨자씨 같은 순종으로 시작됨.

나의 작은 순종 하나가 역사를 바꿀 수 있다.

(여관집 주인은 그 순종으로 예수님의 마지막 밤을 준비했고 역사에 남음)

갈바를 알지 못하고 순종 사랑을 주신분에 순종 하나님은 순종을 귀하게

보신다. 자신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심.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실까 하나님의 음성-나는 어떤 음성을 듣고 있는가?

 

2022년 4/12(화)

2.언약

눅22:14-20

프랑스의 노틀담성당은 1804년 나폴레옹이 황제대관식을 한 성당이다.

1163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80년동안 건축을 한 성당이다.

노틀담성당은 프랑스인들의 역사이고 자랑이고 자존심이다.

건물은 아니지만 무형의 아브라함시대부터 지켜온 자존심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인 이스라엘 민족이 3500년이상 지켜온

절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유형의 문화재는 아니지만 실제적으로 마음가운데 지켜왔던 자존심.

그 절기가 유월절이다. 유월절을 통해 이집트에서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모를 갖추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하브라함과 언약- 시내산언약 사이의 언약이 유월절 언약이다.

(성경은 피의 언약이다. 피는 바로 생명임.)

(유월절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때 문설주에 바른 양의 피를 보고

구원해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기억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절기인

동시에 언약인 것이다.)

그런데 유월절 제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실 분이 오셨는데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스그리스도이심. 사도바울이 고전: 너희는 누룩없는 새덩어라가 되기위해 묵은

누룩을 버리라고 함.

(우리의 유월절양 예수님이 희생되셨느니라) 수천년 동안 지켜온 유월절의 실제

주인이신 예수님을 선언함.(과거의 옛언약은 마감되고 새 언약의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

14절 예수님이 이렇게 오셔서 구원사역을 이루실 그때가 왔다.

주의 만찬 원하고 원하셨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 마지막을 치루길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주의 만찬이 중요한 것임. 유대인들이

지켜온 유월절(정체정) 최후의 만찬 -주의 만찬.

16절.유월절 만찬의 주인공과 완성자(유월절 제사를 완성시키길것임)

제자들과의 새언약을 맺음 그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 될것임을 말씀하심)

(포도주와 떡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나는 생명의 떡이라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살아있는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심)

20절.내 피로 새기는 새 언약(예수의 피로 새롭게 되어짐을 말씀하심) 동물제사에 마침표를 찍는것.

히9:12.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너희를 깨끗게하지 못하겠느냐. (죄를 씻을 보혈임을 믿어야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한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 

히9:15.새언약의 중보자이심 첫 언약때에 지은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례미야31:31 새언약을 맺으리라(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은 나의것)

우리는 신부이고 예수님은 신랑 심령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언약의 피 그 피는 영원을 약속하신것)

성령안에서 우리를 완전하게 해주실것임)

예수님과의 언약 프로포즈(예수님의  사랑의 프로포즈임)

주의 만찬은 우리의 정결케 하는 언약이 담겨져 있음 나를 기념하라!

(하나님이 주신 만찬은 침례식과 주의 만찬 딱 2가지이다)

나는 주님의 이 언약의 프로포즈에 어떻게 반응을 할것인가? 이는 우리의 몫이다.

 

2022년4/13 (수)

3.섬김 최성은 담임목사

눅22:20-28

사람들을 섬기는 수많은 신들가운데 인간을 위해 존재한 인간을 섬긴 신이 있는가?

예수님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신분을 갖고 있으면서 이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그 섬김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에 대해 삶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심.

마20:28 사람들을 섬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프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 섬기면서 마음과 힘을 다해 섬기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

희생되셨음.(죽음의 희생) 예수님의 삶은 섬김 그 자체였음.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은 예수님의 그 섬김을 배우지 못함.

최후의 만찬에 예수님은 예수를 팔자를 이야기 하심 제자들은 누가 더 위대한 자인가

누가 더 잘났는가로 싸움.

그런 그들에게 예수께서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고 물으심.

에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어떤 섬김의 자세를 가지라고 말씀하시는가?

 

섬김의 법칙.

1큰자는 작은자를 섬기라(남이가진 권력은 싫어하면서도 내가 갖는 권력을 마다하지 않음.

크고자 하는 자는 낮은 자리에 있는 자들을 섬겨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따르고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기 때문)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중에 있다) 제자들이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

 

2.섬기는 자는 하늘이 상급을 기대하라.

우리에게 주실 궁극적인 하늘나라의 상급.

(주님을 따르고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 언제나 기억하라)

28절.모든것을 나와함께 같이 한자)라고 인정해 주시는것.

29절.아버지께서 하나님 나라를 예수님께 맡겨주심 처럼 우리에게 교회를

세우신다고 약속하심 (섬기라고 맡겨주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역임)

우리가 이땅에서 누릴 수 있는것 예배,목자섬김. 을 통해서 천국에서 뿐 아니라

이땅에서도 신앙생활 하면서 누리라.

 

3.실패할때라도 주님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자.

사탄이 밀 까부르이 할것이라.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질때 사탄은 우리가 쭉정이가

날아가듯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알곡이 되길 원하심.

체질을 당할때가 있다.(테스트를 당할때가 있다)그때 우리는 사랑으로 행한일만 남게 된다.

제자들은 조금씩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자라간다.

32절.(너희를 위해 내가 중보기도 하리라. 네가 돌이킨 후에 형제를 섬기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베드로는 3번 주님을 부인한다.

밖에 나가 통곡하고 울다 예수님의 눈길과 마주침.

(나를 향한 예수님의 눈길을 바라봐야 한다.)

나의 권리를 내려놓고 섬겨야 한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

(나의 권리를 내려놓고 섬겨야 사탄의 유혹을 견딜 수 있다.)

나의 힘과 권리를 내려놓을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문이 활짝 열릴것이다.  

 

2022년4/14 (목)

4.기도 /-최성은 담임목사-

눅22:29-4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최고의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심.

(예수님의 이땅에서의 33년의 삶은 우리가 구원받은 후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임.)

그것도 가족이라는 세팅 공동체라는 것들을 통해서 보여주심.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땅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있음(전도,블레싱축제,헌금.등)

 있는데 그 많은 것들중에 이땅에서만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 기도이다.

 

기도가 어떤것인지 기도의 특징을 살펴보자.

1.기도는 내 생명의 호흡이다.

예수님이 잡히시기전 감람산에서 하신 기도에 대해 살펴보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하지 않고도 영적 곤란을 겪지

않는다면 영적으로 이미 죽은것이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음.

39절.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갔더니 제자들도 따라 갔더니

(우리가 따라 갈 수 있는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주심)

바쁠수록 한적한 곳을 찾아가셨던 예수님. (예수님은 일상의 습관된 기도이셨다.)

(기도가 영적훈련이 되어서 삶의 습관이 될때 그것은 거룩을 향하여 나가는

하나의 큰 밑거름이 되는것이다.)

빌리그래함(기도는 어둠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열쇠이다. 기도는 아침이 열쇠요.

저녁에는 자물쇠이다.) 기도는 하루의 대화이다.

(내 생각이 밖을 벗어나는 생각이 되지 말게 지켜주시도록 하나님께 드리는 대화이다)

그래서 기도는 생명의 호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기도는 나의 상황을 주님께 아뢰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지만 자녀들의 입술을 통해서 듣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의 key를 가지고 계신분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 베푸신 하나님의 선물임.

나의 힘이 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3.기도는 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것임.

기도할때 내가 변화되어짐. 

하늘 보좌를 붙잡고 기도할때 내가 변하되는 것이다.

기도하면 실패가 없다(아버지의 원대로 되길 원하나이다.)

하나님께 다 쏟아놓고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4.간절함이다.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허공에 떠 있는 말과 같다. 기도 하면서 십자가 사건을

바라보면서 눈물이 없다면 정말 내 마음에 성령이 계신가. 생각해보라.

(기도의 간절함의 정도는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정도가 된다.)

간절함은 고난의 깊이에 달려있다. (내 고난이 깊으면 깊을 수 록 하나님께 매어달림)

(힘을 다해 기도하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성령님께서 도우심.)

 

5.모든 시험의 승리를 가져다 주심.(45-53절)

예수님은 마지막 까지 모든것을 제자들과 함께 하시길 원하셨다

승리의 순간뿐아니라 가장 고통의 순간까지 나누길 원하셨다

나와 함께 있어 나 지금 힘들어 힘들어 그것이 목장공동체이고 가족 공동체이다.

부족함도 허물도 아픔도 실수도함께 나눌 수 있는거 하나님의 아들이 최면이 있으시지

그러나 그렇게 하셨기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주변의 따르던 여인들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게 된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아직 그렇지 못했다.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것을 보시고 지금은 잘때가

아니라고 기도할때라고 말씀하심 우리가 더 기도해야 할때가 있다.

고난이 다가왔을때 중보기도의 요청을 받았을때 하나님께서 급하게 일하시려 할때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위기 상황에 있을때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한다.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할 이유는 기도가 상황에 대처하는

영적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님과 연결되어서 문제의 안을 들여다 보게 하시고,문제의 미래를 바라보게 한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고난은 있을 수 있어도 낙심은 없고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포기는 없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기도는 결국 모든 시험과 고난에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엄청난 특권이고 능력이고 무기이다.)

엔드류 머레이: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로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사탄이 교인들에게서

무기를 빼앗거나 그것의 사용을 제지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기도의 key를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을 때 사탄이 반대로 밀까부르듯 체질을 당하기 때문이다.

이엠 바운즈: 우리의 기도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거부될 수 없는 인내와 꺾여지지 않는 용기로

강하게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연합하여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는 교회공동체 목장공동체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