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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베란다의 꽃들

베란다에서 피는 꽃들

by 밝은 미소 2022. 7. 10.

 

 

 

호야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호야가 해거리를 해서 작년엔 피지

않더니 올해는 두송이가 피었다.

향기는 너무 약해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꽃이 피어 보름이 넘게

오래도록 피어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볼 수 는 있는데 향기도 꽃도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그래도 해거리를 하여 꽃을

피우지 못하면 서운하여 꽃이 피길 기다려진다.

 

 

 

 

 

 

활짝핀 호야 그러나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 옆에 피어

있으니 꽃이 자꾸만 비교되는

모습이네.

그래도 단 하루 피었다 지는

화려함의 공작선인장에 비해

꽃을 피워서 보름정도는 가는 호야다.

 

 

 

한송이가 활짝 피고나니 옆에서 

또 한송이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송이를 피워주면 좋으련만

해거름을 하면서 딱 두송이만 핀다.

 

 

 

 

 

 

 

 

만데빌라가 활짝 피어 베란다를 환하게 해주고 있다

 

 

 

 

 

 

 

 

 

 

 

 

 

 

 

 

 

일년 내내 하루도 빼놓지 않고 꽃을 피우고 있는 기린초

 

 

 

 

 

 

 

 

                          작년에 140여송이가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망울이 

                          세송이 맺히더니 두송이는 중간에 떨어지고

                          딱 한송이만 피었다.

                          순백의 꽃에 은은한 향기가 좋아서

                          베란다에 향기가 그윽하게 풍겨주다 송이채

                          떨어지는데 올해는 딱 한송이 피어서 너무 아쉽다.

 

 

 

 

 

 

러브체인이 꽃을 피우고 있다

 

 

 

 

 

미세먼지를 걸러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산호수이다

 

 

 

 

 

 

 

 

공작선인장과 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