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나무.
분류: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도금양목>석류나무과>석류나무속
원산지: 이란
크기: 약 5m~7m
서식지: 관상용으로 인가 부근에서 서식
학명: Punica granatum L.
꽃말: 원숙미, 자손 번영, 전성
석류나무는 키가 5~7m 정도 자라며,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다.
석류는 9-10월에 노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크기가 오렌지만 하고 부드러운 가죽 질의 껍질로 덮여 있다.
안쪽은 여러 개의 방이 있고 각 방에는 가늘고 투명한 소낭이 들어
있는데, 소낭은 붉은색을 띠는 많은 과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씨를
둘러싼다.
이란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한국에는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날것으로 먹거나 즙을 만들어 마신다.
출처: 다음백과
집앞 화단에 주렁주렁 매달린 석류들이
가을 햇살을 받아 탱글탱글 영글어가고
바람에 실려온 가을은 성큼성큼 곁에
와서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들을
살찌우고 풍성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내 심술을 부린 날씨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연은 늘~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7월 중순경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던 석류꽃이
열매가 맺히고 이렇게
탱글탱글 열매가
영글어가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