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공원이야기/중앙공원

중앙공원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3. 2. 12.

연못은 약 1만 2500m 2의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뛰어나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물이다.

 

 

 

 

 

 

 

 

 

 

칠자화

 

 

 

 

 

수내동 가옥

 

 

 

 

 

정면에서 바라본 수내동 가옥

 

한산이씨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앙공원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 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산이 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 씨 종가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맞배지붕이고 목조 기와집이다.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고.

 

중앙공원은 호수와 개울 물레방아 등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매우 많아서 좋다.
  연못은 약 1만 2500m 2의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뛰어나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물이다.

 

 

 

 

 

 

 

 

 

 

 

 

 

 

 

칠자화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수내정

 

 

 

 

 

낙상홍

 

 

백당나무 열매

 

 

 

 

 

 

 

분당에 있는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은 

계절 따라 가끔씩 찾아가는 곳이다.

특히 가을풍경을 담으러 찾는

집에서 가까운 중앙공원은

운동 겸 집에서 걸어서 가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해는 단풍이 예쁘질 않고

집 근처 이곳저곳도 단풍을

담았고 집 앞 소공원의 단풍들을

많이 담았는데 가까운 곳들은

등한시하고 가을이 되면 먼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여행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단풍을 담았던 집 근처

가을 단풍들이 컴에서 잠을 자고 있어 늦게 정리해 올려본다.

 

 

 

 

 

 

 

자작나무

 

 

2022년 11월 7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아름다운 공원이야기 > 중앙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2)  (27) 2023.10.07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1)  (0) 2023.10.07
분당 중앙공원  (29) 2022.09.21
분당 중앙공원 雪景(2)  (2) 2022.02.04
분당 중앙공원의 雪景(1)  (0)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