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봉도

멀리 보이는 영흥대교 미세먼지로 흐릿하게 보인다

구봉도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올라갈 때는
산으로 올랐더니 진달래, 산자고
노루귀, 현호색 등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있어 야생화들과
눈맞춤하고 오르니 힘들지 않아 좋았다.


고깔이 섬

물 빠진 해변길로 해맞이 전망대로 가는 길

전망대로 가는 길 들어갈 때는
산길로 들어가고 나올 때는
물 빠진 해변으로 걸어서 나왔다.






전망대를 오를 때는 산으로 올라서
전망대에서 내려올 때는
물이 빠진 바닷가를 걸어서
내려왔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바닷가를 걸어서 내려오니 힘도
들지 않아서 수월하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었다.




물 빠진 바닷가에서 무엇을 연신
줍고 계신 아주머니 조개를
캐는가 싶어 가까이 가서 보니
조개가 아니고 풀을 뜯고 계셨다.





개미허리 아치교

개미허리 아치교가 멀리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