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이
활짝 피어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활짝 핀 공작선인장의 화려한 모습들
꽃이 지고 있는 모습
완전히 시들어 축 늘어진 모습.
꽃이 워낙 크다 보니
시들어서 축 늘어진 모습도 크다.
활짝 핀 지 하루가 지나면 시들기
시작하여 막 지고 있는
꽃들도 있고 시들어 축
늘어진 꽃송이 이제
막 꽃망울을 키우고 앗는 꽃망울
게발선인장옆에 핀
공작선인장이
얼마나 큰지
크기가 비교가 된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꽃망울을 키우고 있는 모습
조금 더 큰 꽃망울
하루가 지나 조금 더 큰 꽃망울의 모습
피기 하루 전의 모습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모습
막 꽃망울을 터트린 꽃송이의 모습이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피기 시작하는 꽃송이
조금 더 핀 모습
활짝 피기 전의 모습
활짝 핀 공작선인장이
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활짝 핀 지 하루가 지나면 시들기 시작하여 이틀 된 모습
보면 볼 수 록 정말 화려한 꽃이다.
작은 접시만큼 큰 꽃송이
그러나 향기도 아주 약하고
작은 접시만큼 큰 꽃이
단 하루만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는 꽃이라서 너무나
아쉬운 꽃 그러나 그 짧은
생명만큼 크고 아름답게 피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화려한 공작선인장꽃이다.
작년에 4송이가 피었던 공작선인장이 올해는
꽃송이가 31송이가 달려서 놀랐다.
꽃송이가 피기 전에 꽃도 못 보고
일본여행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떠나기 하루 전까지
모든 꽃송이가 피어서 다 보고 갔다.
31송이가 꽃을 다 피우지 못하고
10송이가 중간에 떨어지고 21개 꽃송이가
번갈아 가면서 화려함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화려한 꽃이 딱 하루가 지나면 이틀을
못 가고 지기 시작하여 3일이면 축 늘어져 버리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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