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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베란다의 꽃들

화려함의 극치 공작선인장

by 밝은 미소 2023. 6. 3.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이

활짝 피어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활짝 핀 공작선인장의 화려한 모습들

 

 

꽃이 지고 있는 모습

 

 

완전히 시들어 축 늘어진 모습.

꽃이 워낙 크다 보니

시들어서 축 늘어진 모습도 크다.

 

활짝 핀 지 하루가 지나면 시들기

시작하여 막 지고 있는

꽃들도 있고 시들어 축

늘어진 꽃송이 이제

막 꽃망울을 키우고 앗는 꽃망울

 

 

 

 

 

 

 

 

 

 

 

 

 

 

게발선인장옆에 핀

공작선인장이

얼마나 큰지

크기가 비교가 된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꽃망울을 키우고 있는 모습

 

 

조금 더 큰 꽃망울

 

 

 

하루가 지나 조금 더 큰 꽃망울의 모습

 

 

피기 하루 전의 모습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모습

 

 

막 꽃망울을 터트린 꽃송이의 모습이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피기 시작하는 꽃송이

 

 

조금 더 핀 모습

 

 

활짝 피기 전의 모습

 

 

활짝 핀 공작선인장이

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활짝 핀 지 하루가 지나면 시들기 시작하여 이틀 된 모습

 

 

보면 볼 수 록 정말 화려한 꽃이다.

작은 접시만큼 큰 꽃송이

그러나 향기도 아주 약하고

작은 접시만큼 큰 꽃이

단 하루만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는 꽃이라서 너무나

아쉬운 꽃 그러나 그 짧은

생명만큼 크고 아름답게 피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화려한 공작선인장꽃이다.

 

 

 

 

 

 

 

작년에 4송이가 피었던 공작선인장이 올해는

꽃송이가 31송이가 달려서 놀랐다.

꽃송이가 피기 전에 꽃도 못 보고

일본여행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떠나기 하루 전까지 

 

모든 꽃송이가 피어서 다 보고 갔다.

31송이가 꽃을 다 피우지 못하고

10송이가 중간에 떨어지고 21개 꽃송이가

번갈아 가면서 화려함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화려한 꽃이 딱 하루가 지나면 이틀을 

못 가고 지기 시작하여 3일이면 축 늘어져 버리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베란다에서 화려함의 극치 공작선인장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