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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 (일본 )

미노시 우다츠 옛거리

by 밝은 미소 2023. 6. 6.

 

 

 

마을을 돌아보는데 갑자기 큰 새가

낮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여 줌을 하여 담았는데

부리와 발을 보니 매종류인듯하다.

 

이번 일본을 여행하면서는

독수리와 매종류를 많이

보았는데 한 번은 달리는

우리 차 바로 앞에서

갑자기 큰 새가 뱀을 채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뱀이 꿈틀대는 모습을 얼마나

가까이서 봤는지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약모밀(어성초)도 피어있는데

꽃순이가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 기념으로 너도 담아가야지.

 

 

 

 

 

 

 

 

 

 

 

 

 

 

 

 

 

 

 

 

 

 

 

 

 

 

 

이곳은 예전에 한지로 유명한 곳이었다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상점도 카페도 문을 연 곳이 없고

사람도 없고 재훈할아버지, 아들, 그리고

 세 사람만 휴지하나 떨어져

있지 않은 잘 정돈된 옛 거리를 걸어보았다.

 

 

 

 

 

 

 

 

 

 

 

 

 

 

 

 

 

 

 

 

 

재훈할아버지 문이 닫혀 있는 카페를 들여다보고 있네.ㅎ~

 

 

 

기후현 세키시 '모네의 연못'에 가기 위해 그 연못을

보고 기후현 북쪽의 시라카와고라고 하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일본 전통과

생활방식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가옥을 보기위해 일찍 호텔을 나와

호텔 근처에 있다는 미노시 우다츠 옛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카페도 상점도  모두 문이 닫혀있어서

볼거리들이 없어 휘리릭~ 걷고 모네의 연못으로 갔다.

 

 

 

2023년 5월 20일 미노시 우다츠 옛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