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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남도

하동 평사리'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by 밝은 미소 2023. 10. 28.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동정호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가 선정한

최우수관광 마을 ( Best Tourism Village)’에 뽑혔다.

세계 32곳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며,

국내는 지난해 2곳에 이어 3번째이다. 

 

하동군은 UNWTO가 2022년 12월 21일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32개 중 1곳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

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때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평사리는 99세대 176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사리들판(무딤이 돌) 평사리공원,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 군립공원,

한산사, 스타웨이 하동, 슬로시티, 하동 토지길,

매암차박물관, 지리산생태과학관, 부부송,

평사리공원, 토지문학제, 섬진강 달마중, 찻잎 따기,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경남신문 이병문기자

 

 

 

 

 

 

 

 

 

 

 

 

 

 

 

 

 

 

 

 

 

 

 

 

 

 

 

 

 

 

 

 

 

 

 

 

 

 

 

 

 

 

 

 

 

 

 

 

 

 

 

 

 

 

 

중남미에 살고 있는 동생 내년이면

이 막냇동생도 60이 된다.

두 딸 모두 미국에서 유학하여

그곳에서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서 결혼하여 지금은 손녀도

2명을 둔 할머니가 되었는데

 

미국엔 자주 가지만 두 딸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은 없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노년의 삶을 살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는 언니와 나는 호호

할머니가 될테니 동생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평사리 들녘을 보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사리 들녘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부부송'

 

 

 

 

 

친정 막내 동생이 중남미에 살고 있는데 이번

가을에 엄마와 함께 지내다 간다고 들어와서

두 달 동안 있다가 며칠 전에 돌아갔는데

엄마가 아버지처럼 언제 갑자기 천국에

가실지도 모르는 엄마의 건강이 안 좋은

상태라 이번에 시간을 내서 나와서 친정집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다 동생부부와 언니와

우리 부부랑 여행을 가는데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갔었으면 좋았을 텐데 엄마가 

걸음을 걸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친정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가지 못하고

우리끼리 제부들과 재훈할아버지랑 7명이서

여수, 순천, 하동, 정읍, 남원 등 전라도와 경상도를 여행을 하였다.

 

 

 

 

2023년 10월 12일 하동 평사리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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