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창 밖으로 스치는 풍경들
비가 많이 내리니 차창도 비로
잔뜩 빗방울이 흘러내려서
창밖의 풍경들이 흐릿하게 보인다.
비가 내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속에 지상으로 다니는
전철이 자주 보이는 모습인데
전철이 모두 한 칸이나 두 칸짜리들이다.
일본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내리면서 내려서 구경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하루종일 빗속을 운전을 했던 아들은
예약해 놓은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빗속을 운전을 하면서 힘들게 보냈고
첫날부터 이렇게 비가 내리던 일본여행은
오는 날만 빼고는 계속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던 여행이었다.
2024년 10월 24일 가고시마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해외여행 > 여행 (일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부스키시에 있는 해안 방파제 (0) | 2025.02.22 |
---|---|
이부스키 코란노유 킨고로 (온천료칸) (0) | 2025.02.13 |
센칸센 쇼코슈세이칸 (0) | 2025.02.08 |
일본 규수여행 (미야자키현 타카치호)협곡 (6) | 2024.11.12 |
료칸 이치카와 (23)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