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소산 쿠사센리 전망대를 찾아가는 길은
마치 우리나라 제주 오름을 찾아
가는 것처럼 제주를 많이 닮아
있었는데 날이 좋았음 시야가 잘
보여 너무 좋고 사진도 아름다웠을 텐데
우리가 이곳을 찾은 날은 아침서부터
비가 내리는 날이었었고 일정이
이미 정해지고 숙소가 다 짜여
있어서 미룰 수도 없어 올랐는데
비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
앞이 안 보이는 데다가 내가 다리가
안 좋아서 많이 걸을 수가 없어서
이곳저곳을 걸어서 다닐 수 도 없으니
서서 줌을 하여 사진만 담고 이곳을 내려왔다.

내가 서 있던 곳에서 멀리 바라보니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말도
보이니 재훈할아버지 가본다고
사람들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 모습.


멀리 사람들이 무엇이 있는지 올라서
걷고 있는데 나는 걸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볼 수 없어서
이렇게 서서 줌을 해서 멀리 풍경만 담다.



말을 타고 다니는지 여기저기 말이
있었는데 넓지만 곳곳에
말이 있으니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말의 배설물로 냄새가 많이 났다.

말이 잘 협상이 안 되었는지
말은 말대로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각자 갈길을 가고 있네ㅎ~

아버지가 가본다고 하니 아들도
아버지 있는 곳으로 향하고
난 뒤에서 이렇게 뒷모습만 담고.



걷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재훈할아버지인데 내가
무릎이 안 좋아 자유롭게
걷지 못하니 조금 걸어
나와서 셋이서 인증샷만
이렇게 남기고 이곳을 떠나왔다








아소산(阿あ蘇そ山さん)은 일본 규슈 지방 중앙부, 구마모토현의 아소시(阿蘇市), 아소군(阿蘇郡) 및 키쿠치시(菊池市) 일대에 위치한 활화산이자 복합 화산(complex volcano)이다. 최고봉인 다카다케(高岳; 1,592 m)와 현재 활동 중인 분화구가 있는 나카다케(中岳; 1,506 m) 외에 네코다케(根子岳), 에보시다케(烏帽子岳), 기시마다케(杵島岳)의 5개 봉우리(아소오악) 및 이를 둘러싸고 있는 외륜산(外輪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소산의 거대한 칼데라는 동서 16km, 남북 27km에 달한다. 아소시를 둘러싸고 있는 외륜산까지의 분지 지형이 칼데라인데, 이는 과거 화산 폭발로 붕괴된 지형이다. 흔히 아소산이라 부르는 오악은 아소산의 칼데라 안에 새로 생긴 중앙 화구구(中央火口丘)[1]로, 거대한 화산이 붕괴되어 만들어진 칼데라 이후 새로 형성된 신생 화산이다. 따라서 아소산은 복합 화산 구조이다
'불의 나라(火の国)'라는 별명이 있는 구마모토의 상징이다. 1934년 나카다케를 중심으로 국립공원인 아소 국립공원 (阿蘇国立公園)이 지정된 이후, 1986년 아소쿠주 국립공원(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 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출처: 나무키위



2021년 10월 30일자
출처:문화일보 김영선기자
차를 타고 더 올라가면 분화구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을 볼 수있다고 하는데
비안개가 자욱하게 낀데다가 비가 오거나
날이 안좋은 날은 유황냄새가
많이 나서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걷는것이 힘들어 분화구가 있는 곳까지는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여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였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2024년 10월 26일 아소산 쿠사센리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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