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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 고성 청간정

by 밝은 미소 2025. 7. 2.

 

 

 

 

 



 

 

 

 

 

 

 

 

 

청간정(淸澗亭

청간정은 기암절벽 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20년(중종 15)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1884년(고종 21)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자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다. 추녀 밑에 걸린

청간정(淸澗亭) 현판은 1953년 故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것이다.

청간정의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지난 6월 3일 오랫동안 교제하고 있는 후배 동생들과 

사전투표를 하고서 새벽에 만나서 강원도로 갔다.

오랜만에 함께 만나서 강원도 고성 서낭바위와

청간정을 둘러보는데 지나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이라서 소나기가 개이고 난 하늘은

하늘이 파랗고 멋진 구름을 그려놔서 쾌정한

날씨에 하루를 돌아보기 아주 좋은 날이라

모처럼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동생들과 여행하는 거라 사진을 찍지 않으려고

카메라도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풍경들을

 보면서 동생들 사진을 찍어주느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지 않다가 이날을 내내 핸폰으로 사진을 담았다.

 

고성 4경 청간정은 강원도 유형문화제 제32호

설악산 연봉에서 발원한 청간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하구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고

앞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지는 곳에

자리한 청간정에서 바라보는 쾌청한 푸른 하늘과 바다가 무척 아름다웠다.

 

 

 

 

2025년 6월 3일 강원도 고성 청간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