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을 마음가운데 모셔들이고
그분과 함께
살아온 날들이 만 25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셨을 뿐만아니라
늘 내마음 가운데 세상이 줄수없는
참 평안을 주셨던 주님.
그분은 늘 앞서 가시며
나의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여 주셨고
내가 드리는 기도들을 하나 하나
신실하게 응답하여 주셨으며
늘 저자신을 살피며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내가 아파하며 힘들어 할때
가장먼저 나에게 손내미시어
당신의 의로운
두손으로 날 붙잡아 주셨고
두려워말라 고
늘 위로하여 주셨지요.
지금까지 주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기도응답을 주시고 또
응답받은 만큼
저에게 중보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주님께서는
구체적으로 기도하는대로
구체적인 응답을 하시고 혼자하는
기도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드리는 중보기도를
기뻐하시며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대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경험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세밀하게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간섭하시길 기뻐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주시길
즐겨하신다는 이기쁨을
우리 믿음의 친구들 모두가 함께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병상에 있는 친구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 구주와 앞으로의 모든삶을
인도하실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을 마음가운데 영접하여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참 평안과 치유함의
기쁨을 경험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말라기 4장 2절 말씀 (내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는
말씀처럼 건강이 회복되길
간절히바라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마음을 살찌우는 글들 > 믿음 의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삶은 (0) | 2007.07.02 |
---|---|
시아버님을 추억 하면서 (0) | 2007.01.14 |
사랑하게 하소서. (0) | 2006.08.20 |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0) | 2006.08.20 |
마음의 곳간. (0) | 200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