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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67

양수리 (두물머리) 나뭇잎처럼 보이는것은 가마우지이다 2010. 4. 19.
퇴촌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용문산에 얼레지를 보러 갔다가 아직도 겨울인 듯 찬바람과 나뭇잎 새도 나지 않아 얼레지가 망울 져 있는 모습만 보고 양수리의 강을 끼고 달려 퇴촌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가보았다. 겨울이면 각종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가을이면 억새와 연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었지.. 2010. 4. 19.
안성목장(비안개 자욱한 그날의 추억은 아름다웠네) 푸르름이 넘실대는 끝없이 펼쳐지는 호밀 밭에 찬란히 내리쬐는 햇살로 인해 금방이라도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연둣빛 그림을 그리며 찾았던 목장. 그러나 예기치 않게 비가 뚝뚝 떨어지고 비안개 자욱한 호밀 밭을 거닐면서 햇빛으로 인해 프르름이 넘실대는 풍경은 아니.. 2010. 4. 14.
전남 고성 (가진 항) 살을 에는 듯한 겨울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지만 싸한 겨울바람이 가슴속까지 씻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겨울 바람에 우 우우~~ 소리 내어 울어대는 겨울나무와 검푸른 겨울바다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날씨 속에 겨울여행은 마음을 설레게 하기.. 2009. 12. 22.
강원도(겨울 들판과 겨울 바다) 겨울 호수 쓸쓸한 겨울 들판 경포 호수 겨울 바다 설악산 울산 바위 2009. 12. 22.
강원도 고성 (화진포 (이승만 대통령 별장)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있고 그곳에서 3km 떨어진 가까운 해변절벽에 김일성의 별장이 있다. 남북의 최고 권력자가 화진포를 별장지로 택한것은 물오리떼가 노니는 한적한 호수 병풍처럼 호수를 감싸고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끝없.. 2009. 12. 21.
강원도 고성 (화진포(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김일성별장) 이 세워진 연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김일성은 1948년부터 50년까지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 등 가족과 함께 하계휴양지로 화진포를 찾았다. 48년 8월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 레베제프 소장의 아들과 별장입구에서 어깨.. 2009. 12. 21.
강원도 강릉 (선교장) 선교장 은 강릉에 위치한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인고택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옛날 집 앞의 벌판이 경포호수였는데 그 당시에 배로 다리를 만들어 이 호수를 건넜다녔고 배다리집을 뜻하는 선교장(船橋莊)’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 2009. 12. 20.
강원도 (겨울 여행 (경포 해변) 친구들과 여행날짜를 잡아놨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갈까말까 생각하였는데 날이 추워도 떠나자는 의견이 많아서 함께 떠나기로 하였다. 걸어서 하는 여행도 아니고 산행도 아니니 차 타고 다니는데 추우면 어때하면서… 18~19일 서울기온이 영하12도로 곤두박질을 하였는데 할마씨들..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