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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391

자귀나무 꽃 일요일 2부 예배 드리고 집에 오면 10시 30분 옆지기와 항상 배낭을 준비하여 산을 오르곤 하였는데 다리를 다친 후 옆지기 혼자 산을 가고 난 집에서 이렇게 혼자 옆지기가 올때까지 지내고 있다. 매일 산책을 하던 탄천길 을 다리를 다친 후 오랜만에 나갔더니 자귀나무가 꽃이 지고 있다 저 자귀나무 .. 2007. 6. 24.
석류꽃도 아름답게 피고. 우리 집 앞 화단에 아주 큰 석류나무와 자두 나무가 있다. 이곳으로 이사 와서 살아온 지도 벌써 13년이 되었으니 이사올 때 어렸던 나무들이 지금은 모두 하늘을 가리우는 덩치 큰 나무들로 자라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렇게 나무 가지가 무겁도록 매달리어 반상회 날 동네 잔치를 했던 자두와 빨.. 2007. 6. 11.
들꽃 병꽃나무 겹황매화 조팝나무 라일락꽃 꽃사과나무 지난주에 친정 집에 가서 산나물과 쑥을 뜯어가지고 왔다 산과 들엔 나뭇잎들이 연둣빛으로 물들어가고 들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며 모내기를 위하여 갈아놓은 논둑 길을 걷다 보니 개구리들이 알을 낳아놓은 것들이 .. 2007. 4. 28.
벚꽃이 피었는데 조팝나무꽃 춤추는 분수 탄천의 오리들 중앙공원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사진들을 찍고 특히 아기를 데리고 엄마들이 나와서 아기사진 찍어주느라고 야단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어린 아들들을 데리고 사진 찍으러 다니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답.. 200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