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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북유럽)59

스웨덴 (시청사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 물위의 도시 스톡홀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로 물위에 있기 때문에 물위의 아름다운도시란 이름이 따라 다닌다. 이곳은 강이 아니고 바다이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롬은 발틱해와 마라렌(Malaren)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아름다운 수도중의 하나는 물위.. 2009. 6. 26.
스웨덴( 점심식사후 산책하면서 만난 풍경들) 새집 제비꽃 할미꽃 달래 유채꽃 새집 민들레 바람꽃 무스카라 스웨덴의 시내를 관광한 후 점심식사 후 잠시 식당 뒤 언덕에 올라가서 스톡홀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스톡홀롬 시내의 모습을 감상한 후 발아래 피어있는 제비꽃들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서든지 볼 .. 2009. 6. 25.
스웨덴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톡홀롬 시내 전경) 바다우위에 떠있는 듯한 스톡홀롬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 도시 전체를 감싸듯 흐르는 발틱해와 유서 깊은 건물이 즐비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롬은 1523년에 수도로 정해진 이래 지금까지 스웨덴 발전의 원동력이자 정치, 경제,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세르겔.. 2009. 6. 24.
스웨덴 (칼스타트에서 스톡홀롬으로 가는 길의 풍경들)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저 나라에서 이 나라로 그래도 붙어있는 나라들이기에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달리면서 차창 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을 보는것또한 즐거움이다. 2년 전만 해도 비행기로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연료 값이 너무 올라서 비행기로 다니면 너무 여행비가 비싸서 이렇게 버스.. 2009. 6. 24.
스웨덴 ( 칼스타트) 핀란드에서 실자라인이라는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면서 선상에서 스치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고 밤늦게 잠자리에 들어 일어나보니 배는 밤새도록 달려서 스웨덴에 도착하여 있었다. 그곳에서 내려 현지 가이드가 나와 함께 버스로 달려 도착한 곳이 칼스타트 호텔에 짐을 풀고 이.. 2009. 6. 24.
핀란드(핀란드에서 스웨덴을 연결하는 실자라인을 타고) 실자라인 (SILJA-LINE) 스웨덴과 핀란드를 열결하는 대표적인 58000 톤급 호화 유람선. 선박 안에는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사우나, 면세점,카지노 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떠나니는 호화 호텔같다. 핀란드 트르크 항구에서 실자라인 유람선을 타고 발틱해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당에서 맛.. 2009. 6. 23.
핀란드 (템펠리 아우키오 교회) 템펠리 아우키오 교회 바위에 구멍을 뚫어 만들었기 때문에 암석 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69년 건축 공모전에서 당선된 띠모 띠모 (Timo) 뛰이모 수오말레닌 (Tuomo Suomalainen) 형제에 의해 지어졌다. 자연을 보존 하고 교회건축의 특징을 살리는것이 컨셉이었다고 한다. 바위속에 묻혀 있는 듯한 모습.. 2009. 6. 23.
핀란드(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 1967년에 아일라 힐튜넨(Eila Hiltunen) 이라는 조경사가 설계한 공원으로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Jan Sibelius) 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자작나무로 우거진 공원 중앙부에 있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파이프와 시밸리우스의 초상 부조가 매우 인상적이다. 공원 .. 2009. 6. 23.
핀란드 (원로원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드로 2세 동상 알렉산드로 2세 동상 앞에서 왜 이곳에 러시아 황제 동상이 있을까? 그것은 핀란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155년 핀란드는 스웨덴 십자군에 정복되어 수웨덴의 일부로 병합된다. 이때 스웨덴은 핀란드어 말살 정책을 펴 핀란드어 사용을 금지시킨다. 1809년 나폴..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