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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서유럽)27

이태리 들녘과 피렌체(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꽃) 안개 자욱한 이태리의 아침 들녘 로마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다음 관광지인 피렌체로 아침 일찍 떠났다 로마 시내를 벗어나서 들녘을 달리다 보니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평원이 정말 아름다웠다. 수많은 포도밭과 옥수수 밭이 펼쳐진 곳을 지나 도착지인 피렌체에서 점심을 먹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 2007. 11. 3.
로마의 트레비 분수와 진실의 입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마차 여행객들이 이 마차를 타고 골목 곳곳을 구경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였다. ( 트레비 분수)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했다.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알려주었다는 샘을 수원.. 2007. 11. 3.
바티칸 박물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소장한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시국의 바티칸 박물관 이곳에선 박물관안 중간중간에 경비가 심하여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최후의 심판도 너무 넓고 사람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고 천지창조는 찍을 수가 없었다. 2007. 10. 31.
(이태리편) 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대성당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초대 교황인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성당을 지은 것이 시초. 이후 1506년 브라만 테로부터 시작해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마데르노, 베르니니 등 내노라하는 예술가들의 120년에 걸친 작업 끝에 1626년에 완성됐다고 한다. 수용인원만도 6만 명이 넘고, 50개의 제.. 2007. 10. 31.
파리의 거리모습 유럽의 부자 나라들이 하나같이 거리에 다니는 차가 소형차들이었다. 경제대국 일본도 거리엔 모두 소형차들이었고… 파리의 거리엔 참으로 활기가 넘쳤다. 자유로운 그들의 생각처럼 거리도 자유롭고 호텔도 좀 추웠는데 그네들은 우리처럼 온도를 높이고 반팔로 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2007. 10. 31.
런던의 거리모습 2007. 10. 31.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미술관중 하나이자 문화대국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한다. 루브르의 역사는 13세기부터 시작된다. 중세에 루브르는 파리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사용되다가 이후 샤를5세가 궁전으로 사용했으며 프랑수와 1세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 티치아노,라피엘로 등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 2007. 10. 28.
신도시 라데팡스 (신도시 라데팡스) 유럽최대 비즈니스지구인 신도시 라데팡스는 건물들이 아름다웠다. 고풍스런 무거운 건물들만 보다가 신 건물들이 모여있는 비즈니스 지구를 보니 신 건물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웠다. 2007. 10. 28.
개선문과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떨어진 샹젤리제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하며 개선문과 그 주변을 둘러싼 샤를드골 광장은 파리에서도 유명한 장소라고 한다. 샹젤리제를 비롯한 12개의 대로가 이곳에서 시작되는데 샤를 드골 광장이 에트왈(별 방사형)광장으로도 불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200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