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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18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노을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 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이었는데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동생집은 조금 지대가 높은 곳에 세워진 아파트라 거실에서 내려다보면 수도의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파트가 서향인 데다 화산이 많고 지금도 화산이 활동을 하는 곳이 많아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없다 보니 넓은 거실에서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이 멀리 안티구아에 있는 4000m의 화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화산이 높다 보니 늘~ 구름이 걸려 있고 해가 화산으로 넘어가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 걸려 있는 구름에 노을이.. 2024. 3. 25.
만데빌라 만데빌라 만데빌라 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아시아 (인도) 서식지: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 크기:약 2m ~ 3m 학명:Nerium indicum Mill. 꽃말:천사의 나팔소리 속씨식물 용담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목본.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 과의 식물들에는 대개 독성이 있는 유액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나고,그 가장자리는 매끄럽다. 꽃은 무리지어 피는데 1송이씩 달리기도 한다. 장과와 비슷한 열매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성숙한 열매는 봉선을 따라 벌어지고 씨가 산포 된다. 협죽도과의 많은 식물에서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으며, 일부 속에 속하는 식물이 갖는 독성 알칼로이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된.. 2023. 8. 7.
화려함의 극치 공작선인장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이 활짝 피어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활짝 핀 공작선인장의 화려한 모습들 꽃이 지고 있는 모습 완전히 시들어 축 늘어진 모습. 꽃이 워낙 크다 보니 시들어서 축 늘어진 모습도 크다. 활짝 핀 지 하루가 지나면 시들기 시작하여 막 지고 있는 꽃들도 있고 시들어 축 늘어진 꽃송이 이제 막 꽃망울을 키우고 앗는 꽃망울 게발선인장옆에 핀 공작선인장이 얼마나 큰지 크기가 비교가 된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꽃망울을 키우고 있는 모습 조금 더 큰 꽃망울 하루가 지나 조금 더 큰 꽃망울의 모습 피기 하루 전의 모습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모습 막 꽃망울을 터트린 꽃송이의 모습이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피기 시작하는 꽃송이 조금 더 핀 모습 활짝 피기 전의 모습 활짝 핀 공작선인.. 2023. 6. 3.
베란다의 꽃들의 축제 우리 집 아파트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한꺼번에 확~핀 데다 꽃을 막 피우는데 바람이 2~3일 너무 많이 불어서 꽃이 일찍 떨어지고 날이 더워 잎이 빨리 나와서 지금은 꽃이 다 떨어지고 늦게 핀 몇 그루만 남아있는 모습이다. 우리 집 동으로 들어오는 벚꽃길 아직은 벚나무가 작아서 터널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몇 년만 지나면 터널을 이루겠지 베란다에 곱게 피었던 군자란 그러나 지금은 이젠 뚝뚝 지고 있지만 군자란은 꽃이 꽤 오래간다. 몇 년 동안 꽃을 피우지 않던 동양蘭이 올해는 꽃을 딱 두 송이를 피웠다. 지난 2월 중순경 피어서 한 달이 넘게 피어 향기를 발하고 있는 동양蘭. 결혼기념일과 생일날 옆지기한테 선물 받던 동양蘭들인데 계속 화분이 늘어 이젠 사양 하고 분갈이를 하고 버.. 2023. 4. 4.
베란다에서 피는 꽃들 호야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호야가 해거리를 해서 작년엔 피지 않더니 올해는 두송이가 피었다. 향기는 너무 약해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꽃이 피어 보름이 넘게 오래도록 피어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볼 수 는 있는데 향기도 꽃도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그래도 해거리를 하여 꽃을 피우지 못하면 서운하여 꽃이 피길 기다려진다. 활짝핀 호야 그러나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 옆에 피어 있으니 꽃이 자꾸만 비교되는 모습이네. 그래도 단 하루 피었다 지는 화려함의 공작선인장에 비해 꽃을 피워서 보름정도는 가는 호야다. 한송이가 활짝 피고나니 옆에서 또 한송이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송이를 피워주면 좋으련만 해거름을 하면서 딱 두송이만 핀다. 만데빌라가 활짝 피어 베란다를 환하게.. 2022. 7. 10.
비에 젖은 홍매화 홍매화 아파트 화단에 활짝 핀 홍매화 아침에 내린 雪로 빨갛게 핀 홍매화에 하얗게 쌓인 모습을 담을 수 있겠다는 기대는 조금 내리다 이내 그처버려 담지 못하고 대신 대롱대롱 빗방울 맺힌 홍매화를 담았다. 집 앞 아파트화단에 심어진 홍매화 한그루. 축축 늘어진 모습을 담아야 아름다운데 작은 나무를 가지를 다 자르고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나무는 해마다 사진을 담으면서 눈에 거슬리는 나무의 모습이다. 그냥 제멋대로 자라게 놔두면 좋으련만... 올해는 꽃송이도 작년에 반도 안 달려서 전체의 모습은 아름답지 않아서 담지를 않았다. 일기예보에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경기남부에도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며칠 전부터 집 옆 아파트 화단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여 18일 날 몇 송이 담아왔는데 눈이.. 2022. 3. 19.
미세먼지 정화식물 산호수 공기정화식물 산호수 산호수 학명:Ardisia pusilla 과명:자금우과 관리요구:낮음(잘 견된) 생장속도:빠름 생육온도:16-20도C 최저온도:5도C 배치장소:거실 내측(실내깊이300-500cm),거실 창측(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내측 (실내깊이 50-150cm) 물주기: 봄,여름,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문 말랐을떼 충분히 관수함. 비료정보:비료를 보통요구함. 병충해관리정보:응애,깍지벌레. 습도:40-70% 특별관리정보:추위에 약해 중부이북에서는 바깥에서 월동이 어렵다. 반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어느 정도 습기유지가 중요하다. 씨앗을 12-4월에 따서 과육을 제거하고 뿌리거나 봄 또는 여름에 줄기를 삽목하면 잘 번식한다. 원산지:한국,일본,타이완.. 2022. 2. 11.
꽃치자의 향기에 취해서 꽃치자가 활짝 피어서 꽃에 물을준 후 사진을 담았다. 순백의 치자꽃이 핀 지 며칠이 지나면 이렇게 노랗게 변하여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있다가 동백꽃처럼 송이채 떨어진다. 치자나무 잎에 하얗게 묻어있는것은 아파트 벽에 도색을 하면서 페인트 가 날아 잎에 묻어서 이렇게 되었다. 치자꽃이 피는 순서대로 찍은 모습이다. 순백으로 피었다가 며칠 지나면서 이렇게 노랗게 변해가는 모습이다.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있다. 흰색과 붉은색 두 가지를 한데 심어서 길렀는데 잘 크더니 흰색은 모주 죽고 붉은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을 쉬지 않고 피운다. 베란다에서 20년 동안 자라면서도 나무줄기가 늘어져 지저분해서 주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온 산호수. 봄날 꽃은 많이 피는데 꽃향기도 주목을 못 받고 수정이 안.. 2021. 7. 29.
라일락 라일락 주로 뜰에 심어 꽃의 향기를 즐기는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 속에 속하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많은 변종이 있으며 짙은 자색이나 연보라색,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 개화 나무 등이 분포한다. 꽃도 아름답고 향기가 좋고 향기가 좋아 아파트 화단과 주변에 유난히 많은 꽃이 보이는 라일락 나무이다. 일찍 꽃을 피우는 데다 향기가 좋아 아주 좋아하는 꽃. 집 앞 화단에 큰 나무가 두 그루가 있는데 그 나무가 아파트 2층까지 올라와 있어 꽃이 피면 5층인 우리 집 베란다 창문으로 향기가 솔솔 들어온다. 집 앞 화단뿐 아니라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도 몇 그루나 있어..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