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백로1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3월 하순경 탄천가에 줄 비해 있는 축축 늘어진버들가지가 피어나고 개나리가 피면 지난해 봄에 찍은 사진처럼 이런 풍경을 만들어 주었던 집 뒤 탄천 어제 나가보니 아름드리 버드나무들은 몽땅 머리가 잘리고 몸통만 남아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있어 어제 보니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 있는데 올해는 개나리가 활짝피어 있어도 이런 풍경의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탄천가에 줄비하게 서 있는 버드나무를 싹둑잘라놔서 어제 보니 오른쪽으로개나리가 노랗게 피어서 예쁘던데올해는 이곳의 풍경 사진을 담아도 예전처럼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되기가 힘들것 같다. 큰개불알풀도 벌써 지고 있는 모습이라꽃들이 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있고. 바위틈에서 노랗게 꽃을 피운 민들레 나비도 나와서 있는데 꽃에 앉아.. 202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