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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3

바닷가 갯바위의 해국들(1) 해국 분류: 초롱목>국화과>참취속 꽃색: 자주색, 백색 학명: Aster spathulifolius Maxim. 개화기: 10월, 11월, 7월, 8월, 9월 분포지역:제주도 및 전국 바닷가의 절벽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형태: 반목본성 초본 크기: 높이 30-60cm 잎: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밑부분의 것은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고 주걱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는 3~20cm, 폭은 1.5~5.5cm로서 잎 양면에 융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몇 개의 큰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2-3cm이다. 겨울에도 잎이 반상록으로 남아 있다. 꽃: 꽃은 7-11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 35-40mm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총포는 반두형이고 길이 8-15mm.. 2022. 10. 26.
삼척 추암해변에서 삼척 추암해변 예전에 없던 요런 것도 세워져 있네 시기를 놓쳐서 많은 해국은 다 지고 딱 한 포기 남아있던 해국 혹시나 하고 다른 곳을 둘러 보았더니 바위틈에서 지다 남아있는 해국 두포기를 더 만났다. 곱게 피어있던 산국 갯바위에 곱게 피었다가 지고 있는 해국. 한창 고운 모습 일때는 너무 아름다웠을 해국인데 아쉽네. 이 구름다리는 항상 사람들이 붐벼서 한번도 건너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 구름다리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처음으로 건너보았다.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보이는 삼척 솔비치의 모습이 아름답다. 추암해변은 해국을 담으러 수없이 다녔는데도 이곳의 조각공원은 이번에 처음 돌아보았다. 늘~가면 해변가의 갯바위에 핀 해국을 담고 촛대바위만 보고 왔는데... 해변가에는 해당화가 지고 열매가.. 2022. 1. 16.
동해에서 만난 해국 지난주에 동해로 해국을 담으러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일기예보에 계속 동해에 심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가지 못하다가 해국이 지기 전에 본다고 15일 날 분당에서 좀 일찍 떠났다. 사람들이 많이 오기 전에 일찍 가서 사진만 담고 다른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추암해변으로 떠났는데 다른 사람들도 내 생각과 같아 일찍 왔는지 9時에 도착하였는데도 벌써 꽤 많은 차들이 와있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추암해변이 좋아서 찾는데 해국을 찍는 시기엔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는곳이 이번엔 해국이 피는 해안 쪽에 사람이 없어 웬일인가 싶어서 가봤더니 벌써 바다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는곳은 해국들이 지고 있었다. 지난주에 왔어야 했는데 좀 늦었다 싶었는데 햇살이 좋고 바다를 배경으로 해국을 ..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