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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4

홍매화 오랜 세월을 안고 멋스러운 고목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홍매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 앞 화단에 홍매화가 두 그루가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집 앞에서 쉽게 담을 수가 있어 감사하다. 제멋대로 축축 늘어져 피는 홍매화면 꽃을 더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는데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나무라서 아쉬움이... 2023. 3. 26.
비에 젖은 홍매화 홍매화 아파트 화단에 활짝 핀 홍매화 아침에 내린 雪로 빨갛게 핀 홍매화에 하얗게 쌓인 모습을 담을 수 있겠다는 기대는 조금 내리다 이내 그처버려 담지 못하고 대신 대롱대롱 빗방울 맺힌 홍매화를 담았다. 집 앞 아파트화단에 심어진 홍매화 한그루. 축축 늘어진 모습을 담아야 아름다운데 작은 나무를 가지를 다 자르고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나무는 해마다 사진을 담으면서 눈에 거슬리는 나무의 모습이다. 그냥 제멋대로 자라게 놔두면 좋으련만... 올해는 꽃송이도 작년에 반도 안 달려서 전체의 모습은 아름답지 않아서 담지를 않았다. 일기예보에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경기남부에도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며칠 전부터 집 옆 아파트 화단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여 18일 날 몇 송이 담아왔는데 눈이.. 2022. 3. 19.
삼성동 봉은사의 홍매화 삼성동 봉은사에서 담은 겹홍매화이다. 홍매화도 겹보다는 홋꽃잎이 더 아름답다. 사진 담는 것을 접고 내려오다 봉은사 마당에 작은 홍매화 나무에 막 한두송이 피어있는 홍매화 나무를 발견 역시 홍매화도 겹보다는 홋꽃잎이 더 아름다운 매혹적인 모습이다. 입구에 있는 매화나무는 접근금지. 지난 3/3일 날 강남 청담동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엘 들려 홍매화를 담는다고 잠시 들렸는데 생각했던것 만큼 매화꽃을 담기에 편하질 않았다. 이곳 분당으로 이사 오기 전 23년 동안 삼성동 근처 역삼동에서 살았기에 근처의 선정릉을 자주 다녔지만 근처의 삼성동의 봉은사는 내가 불자가 아니니 갈 일이 없어 지나다니면서 길에서 경기고등학교 아래 자리 잡은 봉은사 사찰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자주 근처를 지나긴.. 2021. 3. 11.
홍매화 3/1일 아파트 화단에 핀 홍매화가 비를 흠뻑맞고 있다. 보슬비에 살짝 맞아 빗방울이 대롱대롱 맺혀 있어야 비에 젖은 꽃을 찍으면 아름다운데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려서 비에 흠뻑젖어 있는 모습을 담아서 매혹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좀 아쉽다. 3/1일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린 후 다음날 3/2일 아침 비가 개인 후 담은 사진들 축축 늘어진 가지에 달린 모습을 담아야 예쁜 모습인데 축축 나무가지가 늘어지게 그냥 놔두면 좋을텐데 아파트 화단의 홍매화 나무는 가지를 다 쳐내고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나무라 아쉽다. 지난 3월 1일 봄비치고는 비가 많이 내렸다. 가랑비에 살짝 젖어있는 꽃을 담아야 빗방울 맺힌 모습이 매혹적인 모습인데 하루종일 봄비치 고는 많이 내린 비라서 꽃송이가 흠뻑 비에 젖은 모습이라서 아쉬웠지..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