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3 황매화 와 죽단화의 차이점 황매화란? 황매화(korria japonica)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4~5월에노란색 꽃이 피어 봄의 전령으로 불립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며,습기가 있는곳이면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꽃잎은 5장이며,꽃받침도 5개로 단정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꽃이 진 후에는 9월쯤 달걀 모양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매화꽃잎:홑꽃(5장)꽃색:노란색열매:가을에 갈색 열매 맺음개화시기:4~5월번식: 씨앗,삽목,포기나누기용도: 정원수, 관상용 황매화의 꽃말*숭고*높은 기풍*기다려 주오*고결, 결백*황매화는 그 이름처럼 '고귀함'과 '기다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해지는 전설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어, 꽃말에도'기다림'이 포함되어 있.. 2025. 5. 11. 앵두나무 내 유년시절 고향집 울타리는 친정엄마가 꽃을 좋아하시니 아버지는 집 앞과 옆담은 벽돌담으로 쌓고 집뒷담은살아있는 꽃나무로 채우셨다. 그곳에는 장독대가 있었고 장독대 뒤로는감나무가 몇 그루 있었고 뒷 울타리는앵두나무와 황매화 살구나무가꽃을 피우고 내 유년시절엔시골에 간식거리가 별로 없으니앵두는 우리들이 좋은 간식거리가 되었었다 아파트 앞 화단에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어서꽃이 피고 앵두가 열려 빨갛게 앵두가 익으면 늘~유년시절 고향집울타리에 둘러싸여 있던앵두나무에 빨갛게 앵두가 익어 따먹던유년시절 생각나곤 하였는데빨갛게 앵두가 익어도 따먹는 이 가없으니 올해엔 관리아저씨들이앵두나무를 싹둑 잘라놔서 늘어진가지가 아니라 사진도 담기 어려운데옆에 자두꽃을 담다 꽃이 피어서 몇 가지 담아왔다... 2025. 4. 5. 황매화 황매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습윤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황색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가 모여 있는 취과로 익는다. 황매화의 노란 꽃 모양이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노란 매화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비슷한 식물로는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것도 있다. 황매화의 변종인 이 나무는 겹황매화 또는 죽도화라고도 부르는데,나무와 잎은 같지만 꽃 모양이 다르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죽단화 장미과 황매화속 낙엽활엽관목 떨기나..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