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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식

장마준비 마쳤네요

by 밝은 미소 2008. 6. 30.

 

 물 김치

 

 

 

 

총각김치

 

얼갈이 배추와 열무를 섞어서 만든 김치 

  

깍두기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지 전에 김치를 담그었다.

 

총각무 물김치 깍두기 얼갈이와 열무를 섞어서 담갔는데

물김치는 며느리가 아직 매운 것을 못 먹으니 며느리 먹고

나머지 김치는 아들네와 나누어 먹을 거다.

 

여름 무라 맛이 어쩔지 몰라 많이 담그지는 않았는데

제주도 무라고 하는데 가을 무같이 단맛이 있고 맛이 좋다.

 

여름 장마가 끝날 때까지 김치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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