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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미국 동부)

여행(자연사 박물관)

by 밝은 미소 2012. 10. 22.

국립 자연사박물관(Nationsl Museum of Natural History)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중앙에 위치한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지구의 창성기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물,식물, 광물을 비롯하여 자연인류학,고고학 등 5000만 점 이상의 자료를 소장한 박물관으로

뉴욕의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과 더불어

미국이 자랑하는 박물학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박물관 입구 1층 중앙홀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만나는  박제된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가 눈에 띈다.

1~2층과 지하층에으로 나누어진 

 여러 분야의 전시장에는 수많은 동물의 박제들이 넓은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1층 입구 중앙홀에 자리잡은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박제

 

 

 

 

 

 

 

 

 

 

 

 

 

 

 

 

 

 

 

 

 

 

 

 

 

 

 

 

 

 

 

 

 

 

 

 

 

 

 

 

 

 

 

 

 

 

 

 

 

 

 

 

 

 

 

 

 

 

 

 

 

 

 

 

 

 

 

 

 

 

 

 

 

 

 

 

 

 

 

 

 

 

 

 

 

 

 

 

 

 

 

 

 

 

 

 

 

 

 

 

보석들이 정말 빛이 현란하고 아름다웠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가서 들여다 보기도 힘들어서

살짝 보이는 틈세에 카메라 들이대어 찍으니 거리와 조절이 힘들어서 사진이 엉망이다

 

 

 

 

 

 

 

 

 

 

 

 

 

 

 

 

 

 

 

 

 

 

 

 

 

 

 

 

 

 

 

 

 

이것도 빛이 아름다웠는데 초점이 안맞아 빛이 엉망이고

 

 

 

 

 

 

 

 

 

 

 

 

 

 

 

 

 

 

 

 

 

 

 

 

 

 

 

 

 

 

 

 

 

 

 

 

 

 

 

박물관 건너편의 풍경들

 

 

 

 

요새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도 않고

먹이를 주워먹고 있는 모습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는 모습

그런데 새가 귀엽게 생긴것이 아니라 색깔이 묘하게 생겼다.

 

 

 

 

 

 

 

 

 

 

 

 

 

 

 

 

 

 

 

 

 

 

 

먹이를 주워먹던 새들이 목이 타는지 옆의 웅덩이에

빗물이 괴여있는 더러운 물을 먹고 있는모습

 

 

 

 

 

 

 

 

 

 

 

 

 

 

 

 

동물, 식물, 광물을 비롯하여 자연인류학, 고고학 5000 이상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시간에 들러보라고 가이드가 우릴 이곳에 내려놓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박제가 눈에 띄고

걸을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전시관을 돌면서

숨이 콱콱 메이니 재훈이 할아버지는 숨쉬기가 힘들다고 조금 구경하다

밖으로 나가고 정작 중요한 구경거리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그러니 수박겉할키 식으로

돌아볼 밖에

엄청난 곳을 시간에 돌아보라니…

이것이 바로 패키지 여행의 한계

가고 싶은 보고 싶은 것을 없는 한계이다.

휘리릭~~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나오니 그것도 나는 많이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밖에 앉아서 지나는 사람들 모습 차들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ㅎㅎ~~

시간이 되어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오르니 재훈이 할아버지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고 애고~~

그래도 여행길 간다고 하는 사람 내가 가자 하여 떠난 여행인데 몸이 말을 듣는 모양이니

내가 봐주고 밖에 그래도 사진 찍기 정말 싫어하는 재훈할아버지 이번 여행길은 모델을 서주어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