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뉴욕으로 달리는 길은 캐나다가 우리보다 추워서 그런지
10월초인데도 단풍이 이미 지고 있는 늦은 가을의 풍경이어서
단풍이 좀 지긴 하였지만
전형적인 파이란 가을하늘에 하늘엔 흰구름이
깔려있고 차창 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캐나다에서의 며칠은 단풍의 절정이라서
캐나다의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속에 담고 돌아올 수 있었다.
며칠 동안 캐나다의 모든 것을 보기는 무리였지만 그래도 우리가
들린 곳곳은
캐나다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족한 날들이었고
아름다운 단풍의 색색이 가슴 깊이 자리한 그런 캐나다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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