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새벽길을 달리는것은 참 상쾌하고 좋다
물론 운전하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운전하는 옆지기옆에서 차창가에 스치는 풍경들을 담는건 행복한 순간들이다
조령산 자연휴양림
경주를 가느라 달리다가 조령산 자연휴양림이란 간판이 보여서 잠시 들려보니
소나무가 빾빽히 들어서있는곳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곳이었다
우리는 지나는길이라서 잠시 차를 파킹해놓고
소나무 숲길을 조금 걷다 목적지인
경주로 달렸지만 가는곳곳마다 아름다운 선천이 있는 우리나라 참 살기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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