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탄천에핀 왕원추리
비안개가 자욱한 탄천풍경
메꽃
강아지풀
비비추
비에젖은 자귀나무
애기똥풀
지난주에 한송이가 예쁘게 피어
며칠있다 곱게피었을
원추리를 담으러 갔더니
이렇게 댕강 꺾어가버리고 줄기만 남아있다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면 좋으련만
이 버려진 양심을 어이할꺼나...
참나리
집뒷길 탄천가에 해마다 이렇게 꽃송이가 주렁주렁 열리는데
2~3송이가 피기시작하면
누가 꺾어가버려 아쉬움만 남기는 참나리
올해는 제발 저 소담한 꽃송이가 모두 필때까지 그대로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산수국
하늘말나리
불곡산의 왕원추리
비안개 자욱한 탄천풍경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野生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뒷산의 야생화들 (0) | 2013.07.16 |
---|---|
참나리 (0) | 2013.07.14 |
하늘말나리 (0) | 2013.07.05 |
여름 야생화들 (0) | 2013.06.28 |
은은한 향기를 발하던 인동덩굴꽃잎도 뚝뚝 떨어지고 (0) | 201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