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 시절 초가지붕에 새하얀 박 덩굴이
휘영청 달밝은밤이면
환하게 비추던
그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풍경이다.
참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풍경
저 박속을 먹기도 했었는데…
재훈할아버지도 더이상은
어지럽다고
못간다고 여기서 스톱.ㅎㅎㅎ~~
애고 귀여워 아빠랑 노는 꼬마가 너무 귀여워 한장 살칵
애고 무서워.ㅋㅋㅋ~~
무섭다고 내려오는 옆지기 대신 내가 시도해보는데
아유 다리가 후들후들.ㅎㅎㅎ~~
애효~
더이상 무서워서 못가겠네.
실은우리 앞에서 사진찍던 아저씨가
풍덩~
물에 빠지는걸 봐서인지
무서워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다
사진찍던 그 아저씨 카메라는 괜찮은지...
'국내여행 >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영주 소수서원 (0) | 2014.01.15 |
---|---|
경북 영주 (부석사) (0) | 2013.10.18 |
경북 예천 (회룡포와 장안사) (0) | 2013.05.28 |
경북 (양동마을) (0) | 2013.05.28 |
경북 (국립 경주박물관) (0) | 201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