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붉게물든 탄천의 반영이 아름답다
단풍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던 탄천도 이젠
그 곱던 단풍이 모두 떨어져 버리고
윙윙 찬바람만 분다.
언제 찾아도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곳.
집에서 5분거리의 탄천
그곳에 가면 언제나 고향 길을 걷는 것 같은 포근함을 주는 곳
그래서 그곳은 사계절 언제나 나의 포근한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집에서 탄천나가는 길
탄천가는 길
왜가리
가마우지
한가롭게 털을 고르는 왜가리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는 탄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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