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대항
바닷가를 왔으니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
우리가 염전을 지나올 때 염전쪽에서 걸어오신 할아버지 우리가
만대항구에서 한참을 머물다 나오니 그때서야 항구쪽으로
걸아가시는 할아버지 모습
손에 들고 계신것이 장화인거 같은데 일을 하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인듯하다
만대항으로 들어가다 만난 염전모습
수수
하늘하늘 바람을 맞고 수수도 영글어 가고 있는 모습들
바다바람을 맞고 분홍상사화도 화사하게 피어있고
솔밭사이로 바다바람이 살랑살랑
재훈할배보고 사진을 찍으라고 했더니 어중간하게
이렇게 다리를 댕강잘라놨다
태안 만대항으로 들어가는 바닷가를 달리면서 만난
목백일홍들이 곱게 피어
바닷가를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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