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8코스18,8km(5~6시간)시작점:월평 야왜낭목/종점:대평포구
대포주상절리(지삿개 바위)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육각기둥
모양으로 굳어 생긴 지형을 이른다.
약 1,100도의 두꺼운 용암이 화구에서 흘러나와
급격하게 식으면서 생기는 것이다
검붉은 육각형의 거대한 기둥이 병풍처럼 펼쳐 서 있는
대포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로
한국에서 규모 면에서 최고이다.
파도가 주상절리에 부딪치며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도 장관인데 파도가
심하게 일 때에는 20m 이상 솟구치기도 한다
옛 지명인 지삿개를 따라 지삿개 바위라고도 부른다.
천연기념물 제443호
절벽위의 데크를 따라 이동하며 주상절리를 관찰하며
보는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그 절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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