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나의 놀이터인 탄천풍경들
왜가리
쇄백로
원앙도 날아왔네
날이 따스하니 봄인줄 알고 벌써 갯버들이 피고 있네요
한 해의 마무리 시간 입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그러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제는
한 해를 결산할 시간입니다.
감사함으로
신년을 준비하고 감사함으로 맞이하렵니다.
한 해 동안 소중한 마음을 나누었던 친구분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뜨락가득
고운 빛이 머무는 아름다운 삶을 엮어 가시며
환한 미소로 한 해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소망 드립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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