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탄천풍경
카메라 둘러메고 집에서 5분만 나가면 갖가지 새들과
눈맞춤 하고 놀다 올 수 있는 곳
나의 놀이터인 집 뒤 탄천풍경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흔하지만 우리 야생화들과
눈맞춤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나의 놀이터인 집 뒤 탄천에도 성큼성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원앙
백할미새
흰목물떼새
목에 꼭 흰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새하얀
깃털이 정말 예뻤던 새
그러나 해가 서산이 넘어간 뒤의
시간에 만나서 예쁜 모습 담는 것은 실패.
중백로
딱새
갯버들
갯버들
참새
목련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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