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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경주 (불국사)

by 밝은 미소 2018. 7. 13.

 

불국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는 불교 교리가 사찰 건축물을 통해 잘 형상화된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독특한 건축미를 지니고 있으며,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신라 전성기 최고의 걸작품으로

인정받고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등재 되었다

. 

751년 (경덕왕10)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1973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다보탑,석가탑,청운교,백운교,연화교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 하나가

신라불교 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법당과 탑이서있는  기단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
*다보탑(국보 제20호), 불국사3층석탑(국보 제21호), 청운교,백운교(국보 제23호),

석굴암(국보 제24호),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국보 제22호)

 

 

 

 

 

 

 

 청운교 백운교 국보 제23호

 

 

 

 

 

 

 

 

 

 연화교 및 칠보교 국보 제22호

 

 

 

 

 

 

 

 

 

 

 

 

 

 

 

 

 

 

 

 

 

 

 

 

 

 

 

 

 

 

 

 

 

 

 

 

 

 

 

 

 

 

 

 

다보탑

통일신라 석조미술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는 국보 제20호

 

 

 

 

 

 

 

 

3층석탑 국보 제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