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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솜나물

by 밝은 미소 2020. 5. 23.

 

 

식물명:  솜나물

분류:     초롱꽃목>국화과>솜나물속

꽃색:     백색,붉은색 자주색

학명:     Leibnitzia anandria (L.) Turcz.

개화기:  5월,6월,7월,8월,9월

분포:     전도에 나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몽고,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잎은 근생하고 봄에는 작은 달걀모양으로 백색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나 여름에는

              길이 10~16cm,나비 3~4.5cm로 되며 두대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꽃:         꽃은 5~9월에 백색 또는 연한 자색으로 피고 지름 15mm 정도의 머리모양꽃차례가

              화경 끝에 1개 달린다. 머리모양꽃차례는 2형이며 봄형은 혀꽃으로 꽃잎 끝에 3치가 있고

              기부에 작은 2개의 열편이 있다. 가을형은 많은 것이 닫힌꽃이고 화경도 높이 30~60cm이며

              총포도 길이 15mm 내외이다. 화경은 높이 10~20cm이며 부채모양 포가 드문드문 나고

              처음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열매:      수과는 길이 6mm이고 관모는 갈색이다. 

뿌리:      근경은 짧다. 

생육환경:산지의 건조한 숲속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솜나물과 눈맞춤 한지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 솔밭에서 완전 밭을 만났다.

키가 작아 땅에 붙어 핀 것들이 많아서

사진 담기는 불편했고 소나무 아래에 있는데다

 

기념물을 위해 울타리를 쳐놓은 보호구역이라서

울타리 밖에서 마음대로 구도를 잡고 사진을

찍을 수 는 없는 곳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솜나물들과

눈맞춤 하면서 이젠 해마다 눈맞춤 할 수 있는 꽃들을 만난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0년 5월 1일 남한산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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