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줄딸기
분류: 장미목>장미과>산딸기속
꽃색: 백색,주황색
학명: Rubus oldhamii Miq.
개화기: 5월
분포지역:중국,일본,전나람북도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
형태: 낙엽 활엽 덩굴식물.
크기: 길이 2m 이상.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깃모양겹잎으로 소엽이 5 ~ 9개이고, 달걀꼴이며, 예두 또는 둔두,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이중거치가 있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 꽃은 4 ~ 5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피침형, 첨두로서, 가시털이 있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연한 분홍색이다. 꽃대 길이는 3 ~ 4cm이고, 가시가 있다.
열매: 열매는 공처럼 둥글며 붉은색이고 7 ~ 8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거나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백분으로 덮여있다
용도: 황폐지나 절사지 등에 지피 보존식생으로 적합하다.
과실은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많아서 생식하거나 잼, 파이를 만든다.
생육환경:산록 및 계곡에서 자생한다. 잎갈나무 등의 조림지에 무성하게 자라서 대군집을 형성하고, 절터나
화전지 또는 식생 파괴지에 군락을 이룬다.추위에 강하며 해안지방이나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특징: 맹아력이 좋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지난해는 무척 많은 무더기의 줄딸기가 피었었는데
올해는 가보니 이미 지고 있는데다 작년에
그렇게 많던 줄딸기들이 많이 죽어있었다.
그렇게 엄청나게 뻗어 있던 줄딸기가
1년 새에 많이 죽어버린 것이 이상했다.
일부러 죽였는지 나무도 많지 않은 평지인데
지고 있는 중에 찾아서 담은 줄딸기 이곳에서도
멋스러운 줄딸기를 보기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련지…
2020년 5월 1일 남한산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