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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풀잎의 또다른 아름다움

by 밝은 미소 2020. 12. 8.

 

 

 

 

 

 

 

 

 

 

 

 

 

 

 

 

 

 

 

 

 

 

 

 

 

 

지난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담다 보니
발아래 영하로 내려가 풀잎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얼어있는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요즘 이른 아침 영하로 내려간 날씨로 이렇게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찍 집 뒤

탄천에 나가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이런 모습도 만나기 힘들다.

 

 

2020년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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