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 탄천 풍경들
전호
찔레나무
때죽나무
오디
찔레나무
초롱꽃
지칭개
유채밭
샤스타데이지
꽃창포
낮달맞이
봄망초
붉은귀거북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왜가리
아빠와 둘이서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진
귀요미 요때가 가장 예쁜 모습이 아닌지...
재훈이가 요만할 때 탄천에 나가
손자 재훈이를 모델로 사진을
담아주던 그 옛날이 생각이 난다.
그 손자가 이제 중학교 2학년이다.
용인외고를 간다고 담임선생님과
엄마 아빠에게 선포를 하고 요즘은
공부하느라 바쁜 손자를 보기도 힘들다.
봄날은 너무 빨리 지나가 봄날 집 뒤
탄천에서 사진을 담아놨는데 올리지
못하고 봄은 어느덧 저만큼
가버리고 이젠 여름이 자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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