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분류:헌화식물문>목련강>딜레니아목>작약과>작약속
서식지:낮은 산지,민가(식재)
학명:Paeonia lactiflora Pall.
국내분포:전국
해외분포:러시아(동부,시베리아),몽골,일본,중국(동북부)
산지에서 자라거나 민가에서 심어 기르는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단면은 붉은색이다.
줄기는 높이 40~90cm이고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털은 없다.
잎은 어듯나며,세 갈래로 2번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좁은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피침형이다.
갈래조각의 밑은 좁아져서 날개 모양으로 흐른다.
꽃은 5~6월에 피며,줄기 끝이나 잎 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잎은 9~13장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우리나라 전역과 러시아,몽골,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는 약용한다.
관상용 약용(신경통,위경련,이뇨제)로 사용을 한다.
본 종에 비해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P. lactiflora Pall. var. hirta Regel)씨방에 털이 발생하는 것을
침작약((var. trichocarpa (Bunge) Stern)으로 구분한다.재배품 중에는 겹꽃도 있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수목원에 가야 갖자기 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
수목원을 잘 가지 않다보니 그저
꽃이 필때면 아파트 화단을 한바퀴
돌아 만나는 꽃들이 전부인데
이번 봄엔 여행을 다니다 보니
장미도 작약도 모두 놓쳐버려서
예쁜 5월의 꽃들을 만나지 못하고 지나는데
늦게 아파트를 한바퀴 돌아보니 그래도 날
기다리고 있는 작약이 있어 지다 남은 것 이삭줍기를했다.
아파트 화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