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깔에서 마야문명지를 둘러보고 나와서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숙소에
들려서 환할 때 숙소를 확인을 하고는
바로 일몰로 아름답다는 호수를 찾아
떠났는데 호수가 보이는 곳까지 다가가니
노을이 너무나 아름답고 하늘의 구름도
아름다워 감탄을 하면서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갔는데 이게 웬일
계속 호수로 들어가는 길이 안보인다.
해는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려고 하고
붉게 물든 노을은 하늘의 멋진
구름과 함께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우리는 눈앞에 호수를 두고 호수로
들어가는 길을 못 찾아 헤매고
몇 사람들에게 물어도 가서 보면
막다른 길이 나와 결국은 호수 앞에서
길을 못 찾아 헤마다 이미 해가 진
후에 줌을 하여 멀리서 담은 아쉬운 사진이다.
2024년 2월9일 과테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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