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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春雪에 덮힌 운용매

by 밝은 미소 2025. 3. 19.

 

 

 

 

 

 

어제는 아침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곤두박질

오늘 아침엔 이렇게 春雪이 내려서 

활짝 핀 운용매에 雪이 하얗게 덮여있다.

 

봄눈 녹듯 한다더니 정말 순식간에

녹아버린 春雪이다.

春雪이 내려 아침을 먹고 나가서 집 앞의

풍경과 집 앞 소공원의 풍경을 담고 

운용매가 있는 화단에 가봤더니 이렇게 녹아버렸다.

 

 

 

 

 

 

 

 

 

 

높은 곳의 꽃에는 눈이 조금 남아있었지만

낮은 곳의 몇 송이 없는 꽃은 벌써

雪이 다 녹아버려서 눈 덮인 모습의 

꽃송이의 접사를 담지 못하고 

먼 곳의 가지의 꽃에 덮여있는 꽃을

줌을 하여 가지채 담았더니 꽃이 예쁜 모습이 없네.

 

 

 

 

 

 

 

 

 

 

 

 

 

 

 

 

 

 

 

 

 

 

 

 

 

 

 

 

 

 

 

 

 

 

 

 

 

 

 

 

 

 

 

2025년 3월 18일 아침에 春雪에 덮인 운용매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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