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서 휘청거리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노랗게 핀 꽃
이번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난 꽃이다.
걷는 곳이나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 속엔 언제나 이 꽃들이 보이는 풍경들이다.
국도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을 만나면서 셔터를
눌러대는 것도 참으로 즐거운 사진 찍기
놀인데 물론 나중에 보면 많은
사진들을 찍었음에도 건지는 사진들은
몇 장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스치는 풍경들을 담는 건 나에겐 큰 즐거움을 주는 사진들이다.
2024년 10월 25일 치란 특공 평화회관을 나와 달리면서 만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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