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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남도

꽃지 해변에서 만난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5. 4. 24.

 

 

 

 

 



 

 

 

 

 

 

 

 



 

 

 

 

 

 

 

 




 

 



 

 

 

 

 

 

 

 

 

 

 

 

 

 

 

 

 

 

 

 

 

 

 

 

지난 4월 10일 보령 보리밭을 보고 보령에서

몇 군데 돌아보고 해저터널을 지나

안면도로 해서 꽃지 해변을 갔는데

해무가 너무 많이 끼고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바다도 멀리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바닷가로 내려가서 갈매기 몇 컷을

담고 올라와서 주차장으로 오려는데

멀리서 젊은 연인 한쌍이

새우깡을 갈매기에게 주면서 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멀리서 몇 컷을

담아서 오려고 줌을 하여 몇 컷 찍고 있는데

 

그 젊은이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면서

내가 있는 방향으로 달려오기에

그 풍경들을 담고 있는데 내 앞까지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모델 좀 서 달라 부탁을 해서 젊은 대학생들

사진을 찍어주고 몇 장 이곳에 올린다는 허락을 받고 올려본다.

 

 

 

 

 

나중에 사진을 보내면서 물어보니 대학생들이라고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야 이렇게 발랄한

모습을 보니 나의 젊은 시절도

생각이 나면서 손자 재훈이

녀석도 내년이면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가면 이렇게 발랄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꿈을 찾아 열심히 살겠지

하면서 미래의 손자 녀석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를 지어보았다.

 

 

 

 



 

 

 

 

 

 

 

 



 

 

 

2025년 4월 10일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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