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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122

양평(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수령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지난 10.. 2018. 5. 14.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 지난 11월 9일 친구들과 강원도 철원으로 가다가 아침을 먹고 잠시 들려 아침산책을 하였던 산정호수 둘레길 이른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호수 주변의 산책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었던 산정호수의 호젓한 숲 속 산책길이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풀잎이 아름답다 .. 2017. 12. 8.
집뒤 불곡산 등산 집뒤 불곡산 가는 길 1995년 5월7일 역삼동에서 이곳 분당으로 이사오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산을 찾고 약수터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약수터가 없다고 몇 번인가 분당구청과 경기도 광주 시청에 약수터를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넣다 반응이 없으니 직접 사비를 들여 약수터를 만들고 운동기.. 2017. 1. 31.
고삼 저수지의 새벽풍경들 고삼저수지 며칠 전 친구가 두물머리로 새벽풍경을 담으러 가자고 전화가 와서 새벽 5시30분에 만나서 두물머리를 가려다 몇 번인가 새벽을 달려 두물머리를 갔어도 물안개 자욱한 풍경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기에 두물머리대신 안성 고삼저수지로 향했다. 새벽을 달려 도착한 고삼저수.. 2016. 11. 20.
양수리 강변의 풍경들 강을 내려다 보고 있는 그림같은 풍경들이다. 앞에는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집뒤에는 산들로 둘러쌓여 있어 늘~ 여유로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집 이런 풍경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에 그려보는 풍경들이 아닐까싶다. 2016. 9. 7.
세미원의 풍경들 지난 7월8일 만났던 세미원의 풍경 연꽃은 많이 지고 있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다녀야 마음에 드는 꽃을 만날 수 있고 고운 수련은 다지고 없었지만 강을 끼고 있는 넓은 들은 푸르름이 넘실대고 있어 시원한 풍경이었던 세미원의 풍경들. 2016. 8. 2.
경기도 포천(산정호수) 포천의 산정호수 철원을 다녀오다 들린 포천의 산정호수 몇십년만에 다시 가본 산정호수였는데 그러나 장맛비에 지저분한 나뭇가지들이 흩어져 있고 호수 물은 맑지가 않아 생각했던 호수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2016. 7. 29.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워 남양주시 팔당에서 친구들 7명이 만나는데 이번엔 사업하는 친구 하나가 직원들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못나와서 6명이서 팔당에서 만났다. 덕소 한강변에 사는 친구가 집 근처에 두부요리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여 팔당으로 갔는데 분당에 사는 우리가 약속시간보다 일찍 간다고 간 것이 .. 2016. 7. 8.
경기도(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지난 20일 동창모임을 하고 바닷가를 거닐자고 찾았던 을왕리해수욕장 매달 교통이 좋다는 이유로 동창모임을 강남역에서 만나다 먼곳은 운전하기 힘들다고 가까운 바닷가를 찾은 곳이 을왕리해수욕장 그러나 바닷물이 다 빠지고 물은 흙탕물이 출렁대는 것을 보는 순..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