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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남도61

담양 (죽녹원) 11월 4일 담양 죽녹원에서 지난 11월 4일 내장산에 가서 단풍을 보고 잠시 들렸던 죽녹원 점심을 먹고 잠시 들렸던 곳 햇살이 강해 한바퀴돌고 바로 나왔던 죽녹원이다. 아빠손을 놓고 혼자서 대나무숲을 걸어가는 꼬마녀석 예쁜 모델이 되어주었네 2017. 11. 29.
붉게 물든 내장산단풍 내장산 우화정 단풍 11월4일 교회 기자단에서 내장산과 죽녹원으로 출사를 갔는데 9시에 내장산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차와 사람들이 가득 차고 울긋불긋 단풍보다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단풍보다 더 화려하더라고요. 사람이 밀려 걷기도 힘든 상황 사진은 사람들에.. 2017. 11. 6.
여수에서 만난 풍경들 오동도 앞바다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있는 숙소였던 엠블호텔 오동도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동백숲 꽃이 없어 아쉬워라 동백대신 노랗게 동백숲을 물들인 털머위 전망대인 등대도 월요일이라서 문이 굳게 닫혀있고 해안을 드라이브하다 만난 풍경들 일몰이 아름답다는 여자만 사곡리 .. 2017. 11. 3.
구례 사성암 사성암 지난 10월 11일 구례 산동마을에서 다랭이논을 보고 재훈할아버지가 TV에서 봤더니 사성암이 암벽에 지어진 건물인데 경치가 괜찮더라고 보러가자고해서 사성암에 들렸다. 자욱한 비안개에 가려진 사성암은 작은 사찰이었는데 정말 깎아지른 암벽에 지어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2017. 10. 23.
구례 산동면 사포마을 다랭이논 풍경 구레 산동면 사포마을의 다랭이논풍경 지난 10월 11일 재훈할아버지 구례 산수유마을의 신문에 난 다랭이논이 눈에 들어왔는지 다랭이 논을 보러 가잔다. 워낙 오지풍경을 좋아하는 재훈할아버지 인지라 그동네에 전화를 하니 비닐하우스가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고 비가 오지 않는 다는 .. 2017. 10. 21.
구례 산동면 사포마을 산수유 사랑공원 2015년 3월말 산수유를 담으러 갔을 때 사람이 많아서 오르지 않았던 산수유 사랑공원을 지난10월 11일 구례의 산수유 마을의 다랭이논을 보러 갔다가 산수유공원에서 멀리 다랭이 논을 담았는데 내 망원랜즈로는 역부족 마을 뒤 호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니 눈 아래 펼쳐지는 다랭이논이 .. 2017. 10. 21.
담양(소쇄원) 소쇄원 지난 8월16일 한여름 더위 속에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를 보러 갔다가 들렸던 소쇄원 그러나 공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돌아나오면서 아쉬워서 길가에 있는 대나무를 담아왔네요. 먼 길 달려갔는데 명옥헌의 배롱나무도 때를 놓치고 소쇄원도 공사로 발길을 돌려야 했던 여름날의 추억은 그렇게 멀어져 가고 있네요. 상사화 사위질빵 사위질빵 2017. 9. 25.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한여름에 피는 꽃이라서 고운 모습을 담아보려 하여도 절정인 꽃에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배롱나무가 아름답다는 명소는 거의 내가 살고 있는 분당에서 먼~ 거리인 남부지방이라서 한여름 그 먼 곳까지 왕복 6~7시간을 달려 사진을 담으.. 2017. 8. 21.
순천 (프르름이 넘실대는 순천만의 풍경들) 아직 갈대가 자라지 않은 연둣빛이 넘실대는 순천만 갈대가 아름답다는 순천만을 한번 가본다고 벼르기만 하고 한번도 가지 못했던 곳 낙안읍성에서 하루 저녁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찾은 순천만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연휴가 끼어서 그런지 아이들과 찾은 사람들이 북적댄다 아직..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