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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북도43

문경새재 옛길을 걸으면서 지난 7월에 남미에서 동생이 나와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과 여행하면서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 걷는 것이 무리라서 문경새재를 그냥 드라이브만하고 돌아와서 아쉬워서 지난 19일날 문경새재를 갔다 왔는데 산책코스를 걷는데 비가 내려 우산을 바치고 사진을 찍었는데도 렌즈유리에 빗물.. 2011. 9. 23.
충북 단양 (상선암 계곡에서) 도담 삼봉 뭔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느냐고 사진 그만찍겠다는 아버지를 웃으라고 하는 딸의 말에 그래도 미소를 지어보이시는 울 아버지.ㅋ~~ 상선암계곡 바위들이 멋진데 가물어서 물이없어 계곡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어 아쉬웠다 물이없는 계곡일지라도 어린시절 물놀이하던 시절.. 2011. 6. 22.
충북 단양 (상선암 계곡) 지난번에 충북 단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을 때 잠시 들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더위를 식혔던 상선 암 계곡이랍니다. 제가 며늘아기가 선물하여준 카메라로 처음 찍어본 동영상이라 제대로 풍경을 찍지 못하여 실제보다 아름답게 담지는 못하였지만 시원한 물소리.. 2007. 8. 21.
충북단양 (아름다운 일출) 새벽에 일어나 펜션 뒷산에 올라가서 일출을 보았다 산으로 둘러 쌓이고 가운데 아늑하게 동네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동네는 이미 구름에 가리워서 보이지 않고 하얗게 구름이 가리워진 곳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너무이른 새벽이라 아들과 며늘아기들은 아름다운 .. 2007. 8. 14.
충북 단양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작은아들이 방학을 하여 들어와서 아들 스케줄에 맞추어 여행을 잡아놨기에 비가 온다는 예보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10일 금요일 집을 나섰다. 작은 며늘아기가 안동 하회 마을을 보고 싶다고 하여서 안동으로 먼저 떠났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제천으로 해서 안동으로 가는 동안 중간 중.. 2007. 8. 12.
충북제천 (친구들과 함께) 친구들과 훌쩍 일상을 떠나서 간 곳 그곳은 자주 가는 제천의 E S 콘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서 조용히 말씀 묵상하면서 찬양을 하면서 산책을 하고 그렇게 하루 밤을 친구들과 지내면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에 마음을 내려놓고 어둠 속에 가로등을 따라 걷다 보면 머리에.. 2007. 1. 19.
충북 제천 (늘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과 함께) 콘도에서 바라본 충주호 비에 젖은 충주호 물위를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 사진을 찍으려니 낯선 손님에 놀라 도망간다 이리 저리 도망 하는 거위들 비가 오는데 토기들이 풀을 먹고 있다 비를 맞고 있는 토끼 예쁜 카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비가 오면서 일찍 어둠은 깔리고 찔레 열매 산.. 2006.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