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58 스위스 전통 악기 만년설이 덮인 융프라우요흐 봉을 보고 내려와서 쇼핑을 하고 나니 저녁 먹을 시간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악기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 아저씨가 연주하는 담배 파이프같이 생긴 악기 이름이 알프론이라 하던가 그리고 아코디언과 톱날처럼생긴 악기와 종처럼 생긴 악기를.. 2007. 11. 6.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융은 ‘젊다’, 프라우는 ‘여성’, 요흐는 ‘봉우리’ 를 뜻하므로 결국 융프라우요흐는 ‘처녀 봉’ 이라는 의미라 한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등산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한 1912년 16년의 긴 공사 끝에 지금의 노선이 완.. 2007. 11. 4. 스위스 스위스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알프스 맑은 호수 푸른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젖소들 그리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아담한 집들. 스위스는 동화 속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작고 자연환경은 험난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극복해서 천혜의 관광지를 조성한 나라 시계와 은행, 치즈,.. 2007. 11. 4. 밀라노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 1865년부터 1877년 까지 13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된 아케이드. 유리로 장식된 동형 천장과 모자이크로 장식된 바닥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통로 양쪽으로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숍등이 늘어서 있다. 옆에는 밀라노에서 가장 큰 리나센토 백화점이 있는.. 2007. 11. 4. 베네치아 ( 아름답고 평화로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곳) 118개의 작은 섬과 177개의 운하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 중세 때 지중해와 콘스탄티노플까지 장악하며 동방 무역을 독점했고 1204년 십자군 원정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14세기까지 이탈리아 최강의 공국으로 세를 과시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반도의 막강한 도.. 2007. 11. 3. 이태리 들녘과 피렌체(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꽃) 안개 자욱한 이태리의 아침 들녘 로마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다음 관광지인 피렌체로 아침 일찍 떠났다 로마 시내를 벗어나서 들녘을 달리다 보니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평원이 정말 아름다웠다. 수많은 포도밭과 옥수수 밭이 펼쳐진 곳을 지나 도착지인 피렌체에서 점심을 먹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 2007. 11. 3. 로마의 트레비 분수와 진실의 입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마차 여행객들이 이 마차를 타고 골목 곳곳을 구경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였다. ( 트레비 분수)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했다.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알려주었다는 샘을 수원.. 2007. 11. 3. 바티칸 박물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소장한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시국의 바티칸 박물관 이곳에선 박물관안 중간중간에 경비가 심하여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최후의 심판도 너무 넓고 사람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고 천지창조는 찍을 수가 없었다. 2007. 10. 31. (이태리편) 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대성당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초대 교황인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성당을 지은 것이 시초. 이후 1506년 브라만 테로부터 시작해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마데르노, 베르니니 등 내노라하는 예술가들의 120년에 걸친 작업 끝에 1626년에 완성됐다고 한다. 수용인원만도 6만 명이 넘고, 50개의 제.. 2007. 10. 3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